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와사키 미네코 (문단 편집) == 은퇴 == 미네코는 일본 전통[[무용]]을 무척 사랑했지만, 화류계의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시스템에는 무척 회의를 느꼈다. 그녀는 원하는 춤을 원하는 곳에서 추고 싶었지만, 화류계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했다. 또한 그녀는 [[게이샤]] 수련생들이 [[중학교]] 졸업 후로 더 이상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몹시 안타까워했다. 왜 게이샤 수련생들에게 교과목 공부를 시키지 않는지, 외국인 손님도 많이 접대하는데 왜 정작 외국어 교육은 시키지 않는지, 너무도 불만스러웠다. 그러나 화류계의 어른들에게 “게이샤 수련생들의 교육과정에 [[영어]]나 [[불어]] 같은 외국어도 포함했으면 좋겠다”고 건의해보아도, “개인적으로 (학원을 다니든 과외를 받든) 공부해라”라는 실망스러운 답변만이 돌아왔다. 미네코를 동경하여 조언을 구해오는 후배 [[마이코]]ㆍ게이샤들이 많았지만, 미네코는 그녀들에게 (게이샤의 길에 대하여)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없었다. 결국 미네코는 슬슬 화류계를 떠날 생각을 하게 된다. 그리하여 [[사진]], [[광고]], [[토크쇼]], [[잡지]] 등에도 출연하고, [[나이트클럽]]을 개업하고, [[미용실|미용클리닉]]을 개업하려고도 시도하는 등, 슬슬 화류계 외부에도 손길을 뻗치기 시작했다. 미네코는 인기의 최절정을 누리던 1980년 7월 25일(만 30세)에 은퇴를 선언했다. 처음에 그녀는 은퇴 후 미용클리닉을 개업할 생각이었으나, 우연히 본 그림 한 점이 그녀의 운명을 바꾸었다.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은 사토 진이치로(佐[[藤]][[甚]][[一]]郞)라는 일본화가로, [[도쿄예술대학]] 대학원에서 [[미술사]](석사)를 전공한 인물이기도 했다. 자신의 그림을 마음에 들어하는 미네코에게 진이치로는 그 그림을 선물했고, 그것이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만난 지 23일 만인 1980년 12월 2일에 결혼했다. 결혼 후 진이치로는 처가인 이와사키 가문에 입적되어 ‘이와사키’로 성씨를 바꾸었다. 미네코는 이듬해 9월 아들(현재 [age(1981-09-01)]세)을 낳았고, 남편으로부터 그림을 배우고, 개인 사업을 하는 등,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. 2006년에는 이름 ‘미네코’의 한자를 峰子에서 究香으로 바꾸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